더불어, "이번 기부는 경북도청 공직 내부의 일치된 의지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지역본부, 소방본부, 시군소방서, 도의회 할 것 없이 7천여 명이 동참하였으며, 향후 출자출연기관 등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9일부터 시작한 2주간의 ‘총력주간’을 22일 마무리했다. 이 기간동안 도는 사회복지시설 564개소에 전체에 대해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실시해 2만7천여 명이 2주 동안 칩거했다.
경북도는 “실시시점인 3월 9일 이전에 확진자가 나왔던 4개 시설(푸른, 서린, 참좋은, 엘림요양원)을 제외한 사회복지시설 560개소에는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샘플링 검사도 2,411명을 실시해 양성 환자가 한 명도 없고 2,407명이 음성이며, 울릉도인 4명은 내일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22일 오전 0시 기준, 경상북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대비 10명이 증가되어, 누적 1,200명으로 집계됐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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