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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제 98명 늘어 총 8897명···대구·경북 54명 추가

코로나19 어제 98명 늘어 총 8897명···대구·경북 54명 추가

등록 2020.03.22 10:19

천진영

  기자

경기 16명·검역 11명·서울 10명 증가사망 104명·완치 20909명

2020년 3월 3일 국립중앙의료원 직원이 선별진료소에 의료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2020년 3월 3일 국립중앙의료원 직원이 선별진료소에 의료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2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8천897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98명 증가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는 19일 152명, 20일 87명, 21일 147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98명 가운데 54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43명, 경북 11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10명, 광주 1명, 대전 2명, 경기 16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남 1명, 경남 1명 등이다. 검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1명이다.

현재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04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2명이 추가됐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97명이 늘어나 총 2909명으로 집계됐다. 연일 완치자가 신규 확진자보다 많아지면서 격리 치료를 받는 확진자도 전날 6085명에서 5884명으로 줄었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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