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편제 보성소리의 원류를 찾아서’ 주제로 공모
서편제 보성소리의 본고장인 보성은 이번 사업에 「서편제 보성소리의 원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공모를 신청했다.
보성군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1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작년부터 판소리성지에서 진행해오던 서편제 보성소리 활성화 프로그램(전통공연․국악체험교육)을 연속성 있게 추진한다.
‘서편제 보성소리 활성화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명인․명창과 함께하는 판소리교실(6회), 토요상설공연 서편제 보성소리의 향연‘너울’(10회), 국악체험교육 우리 동네 얼씨구 학당(7회) 등을 운영한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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