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근 구미시, 대구시 등 지역으로 출퇴근 하는 유동인구로 대면접촉이 특히 우려되는 주유소 종사자들에게 마스크와 소독약품을 배부하고 자발적인 소독활동 강화로 안전한 주유시설물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독려했다.
김천시주유소협회(협회장 김기옥)에서는 “우리시 주유시설물에 대한 소독을 그 어느 때 보다 강화하고 있어 안심지역으로서 만들고 있다”고 강조하고 종사자들의 위생의식을 강화, 위생용품비치, 주유소이용협조문 부착, 비상연락망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일자리경제과장은 방역안심시설 클린존이 많아질수록 시민의 안전이 보장된다면서 일선에서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역 90여 개소 주유소 및 LPG충전소 종사자의 방역활동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소독활동을 당부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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