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소통으로 준비한 공약과 정책이 좋은 평가”
24일, 총선 시민모임은 능력, 역량, 지속가능성, 참신성, 경쟁력, 도덕성 등을 평가해 민 예비후보를 비롯한 광주지역 13명의 예비후보를 좋은후보로 선정했다.
이에 민 후보는 “정치 철학으로 밝힌 주권자정치·현장정치를 통해 지역민들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만들어 가겠다”며 “흔들리지 않는 나라·더 당당한 광주·내 삶이 행복한 광산을 만들어 지역민의 믿음과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총선은 미래 광주의 초석을 다질 기회”라며 “각 후보들이 밝힌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살펴 지역에 필요한 인물을 선택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끝으로 민 후보는 “코로나19로 국민들의 긴장이 높아진 상황에서 선거전이 치러지고 있다”며 “선거를 의식해 정쟁만 일삼지 말고 코로나19 극복에 정치권의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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