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상담은 정상적으로 진행하며, 지역내 의심환자는 가까운 다른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안내하고 있다.
선별진료소가 폐쇄되면서 서구 방역 공백이 가시화되고 있다. 서구보건소 외에 서구 지역 내 선별진료소는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뿐이다. 서구 내당동 거주자는 가까운 남구 선별진료소, 원대·비산동 거주자는 북구 선별진료소로 가면 된다.
관계자는 "하루 평균 200여 명이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다"며, 방역 공백을 우려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