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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베리 리조트
인도양의 보석으로 불리는 1,190여 개의 섬으로 이뤄진 몰디브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섬에 위치한 푸라베리 리조트는 2020년 한국시장을 향한 특별한 서비스를 선인다고 23일 밝혔다.
몰디브 푸라베리 리조트는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유네스코 지역과 만타의 천국으로 알려진 하니푸라 베이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몰디브국제공항에서는 수상비행기로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바다 위에서 뜨고 내리는 수상비행기를 타고 수 없이 뻗어있는 산호초 섬을 보는 것도 잊을 수 없는 몰디브의 이색적인 관광 요소 중 하나이다. 푸라베리 리조트에 도착하면 직원들의 진심 어린 환대와 함께 코코넛 주스 등의 웰컴 드링크로 리조트와 첫 대면을 하게 된다.
몰디브 푸라베리는 2016년 소프트 오픈 후 레스토랑 증축과 부대시설 완비를 거쳐 2020년 신년을 맞아 워터 풀 빌라와 비치 풀 빌라, 새로운 레스토랑 오픈과 더불어 완벽한 5성급 리조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라아 아톨 중에서도 수중환경이 가장 뛰어난 리조트로 알려진 푸라베리 리조트는 스노클링을 즐기기 최적화된 환경을 갖췄고 다양한 어종을 언제든 만날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 새롭게 오픈하는 레스토랑을 포함해 총 4개의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있는 푸라베리 리조트의 메인 레스토랑에서는 전 세계 다양한 뷔페 음식뿐만 아니라 아시안, 멕시칸, 몰디비안 음식 등 이른바 미식요리의 향연을 만끽할 수가 있다.
웰니스 빌리지에는 테니스 코트, 스파 센타, 줌바, 선라이즈 요가 등을 즐길 수 있고 선셋 크루즈 등 액티브한 프로그램을 선사해 허니문뿐 아니라 로맨틱한 커플 여행으로도 최적화된 서비스를 준비했다.
몰디브 푸라베리 리조트 관계자는 "2020년을 맞아 다인 어라운드 서비스 및 익스커션 무료 제공 등의 한국 시장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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