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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좋은강안병원를 찾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 2명 모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좋은강안병원의 코로나19 의심환자 70대 2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좋은강안병원은 환자 2명에 대한 격리를 풀고, 응급실 폐쇄도 해제하고 정상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70대 2명은 이날 낮 12시께 좋은강안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병원 측은 코로나19 의심환자로 판단해 이들을 격리하고 보건당국에 진단검사를 요청했다.
또 병원은 오후 1시께 응급실을 임시 폐쇄하고, 응급실 내원 환자를 외래진료로 안내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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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환자 2명 모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좋은강안병원의 코로나19 의심환자 70대 2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좋은강안병원은 환자 2명에 대한 격리를 풀고, 응급실 폐쇄도 해제하고 정상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70대 2명은 이날 낮 12시께 좋은강안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병원 측은 코로나19 의심환자',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2/19/2020021900018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22019383259574'));){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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