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의회에는 수도과 등 4개 기관에서 수도, 오수, 도시가스, 통신관등을 매설하기 위한 도로굴착 사업으로 총 23건이 도로굴착심의에 상정됐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상정된 안건에 대한 복구계획수립의 적정성과 중복굴착 여부등을 중점적으로 심의했으며, 도로굴착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는 방안과 대책에 대한 부분을 중점 심의·조정했다.
한편 김세환 부시장은 올해 구미에서 열리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도로굴착 및 복구등에 대한 현장관리에 보다 철저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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