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길 타대오 대주교는 교구내 성당과 기관, 학교, 수도회, 그밖에 한티성지와 성모당, 관덕정과 같은 성지에서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3월 5일까지 진행하지 않으며, 제 단체 회합 등 성당에서의 모든 집회도 중지한다는 내용의 긴급지침을 전 교구신부와 수도회 장상, 기관장에게 전달했다.
교구는 이후 확산정도를 지켜본 후 추후 지침을 다시 세우기로 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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