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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그룹 현장 코로나19 예방 나서

서희건설, 그룹 현장 코로나19 예방 나서

등록 2020.02.14 17:09

서승범

  기자

사진=서희건설 제공사진=서희건설 제공

서희건설이 그룹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서희건설은 본사 및 전 현장 직원에게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무상으로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희건설에서 공급한 현장은 총 59개에 달하며 본사에서도 보건·위생 강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업무 중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한 보건·위생 교육도 매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현장 출입 인력의 경우 근로자는 물론 협력사 관계자들 모두 체온을 확인해 발열 등의 특정징후를 조기에 발견·차단하고자 전 현장에 행동지침도 내린 상태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만큼 보건·위생 안전 역시 중요한 부분”이라며 “본사를 포함해 서희그룹 전 현장 내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보건·위생 교육은 물론 보건위생품의 지원을 통해 보건위생안전의 사각지대 발생을 원천봉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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