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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63포인트(0.48%) 오른 2243.59에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이 임상 진단 병례를 추가하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지만 이날 다시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자 투자 심리가 소폭 회복됐다.
외국인이 945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억원, 108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0.19%)를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상승률은 삼성전자우(2.53%), SK하이닉스(2.45%), 삼성전자(1.81%), 셀트리온(1.40%), NAVER(1.08%), 삼성물산(0.84%), 현대차(0.38%) 순이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1.69%), 의료정밀(1.26%), 서비스업(1.05%), 제조업(0.79%) 등은 올랐고 은형(-1.90%), 건설업(-1.36%), 섬유의복(-1.30%) 등은 내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30포인트(0.19%) 오른 688.91로 거래를 마쳤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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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산 여파에도 2240선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63포인트(0.48%) 오른 2243.59에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이 임상 진단 병례를 추가하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지만 이날 다시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자 투자 심리가 소폭 회복됐다. 외국인이 945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억원, 108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0.19%',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2/11/2020021100014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2141629399941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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