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펀드평가사인 KG제로인이 주최하는 본 시상식은 투자자와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고 금융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사학연금이 수상하는 ‘우수 기관투자자 특별상’은 자본시장 기여도가 높은 기관투자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사학연금은 2019년 말 기준 자산운용 수익률 11.15%를 달성하였으며, 이는 벤치마크 보다 0.74%p 높은 성과이다.
이중흔 이사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으로 균형 잡힌 분산투자를 바탕으로 안정적 초과수익을 창출하여 사학연금 기금 재정건전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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