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13일 진행된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3개월 간 SK텔레콤과 시너지협의체를 통해 통신, 커머스, 콘텐츠, 모빌리티, 인공지능 등의 사업분야에서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양사 주요 임원간 사업적 협력을 해왔다”면서 “특히 커머스 분야 (협력이)빠르게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의 경우 R&D 투자는 물론 사용자 경험을 증대시킬 수 있는 여러 서비스 협력 포인트들이 있다. 커머스의 경우 카카오톡의 비즈 솔루션과 강결합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방향으로 우선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인공지능의 경우 R&D 투자는 물론 사용자 경험을 증대시킬 수 있는 여러 서비스 협력 포인트들이 있다. 커머스의 경우 카카오톡의 비즈 솔루션과 강결합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방향으로 우선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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