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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식품접객업소 코로나19 차단에 총력

경북도, 식품접객업소 코로나19 차단에 총력

등록 2020.02.13 09:04

강정영

  기자

경북도청 전경(사진제공=경북도)경북도청 전경(사진제공=경북도)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으로 식품안전분야 예비비 총 4억7,200만원을 투입해, 식품접객업소 종사자용 위생마스크 53,589세트를 긴급 지원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부서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응의 일환이다.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도내 53,589개소에 종사자용 위생마스크 53,589세트를 구입해 지원한다. 으뜸음식점, 관광지 주변 대형업소에는 식품진흥기금으로 손소독제도 중점 지원해 불특정 다수 이용객들의 코로나19를 예방한다.

도는 이용객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업소들의 사기진작과 식품접객업소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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