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은 해외건설 프로젝트 수행절차, 해외사업 타당성분석, 자재조달, 금융이론, 회계·세무, 계약·클레임에 이르기까지 해외경험이 적은 기업의 임직원들이 프로세스를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해외사업 초급 실무자 양성과정으로 강의를 맡은 전문가들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해외 프로젝트 수행 시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에는 Global HSE Manager 양성 과정(2.18~20) 및 Public Private Partnership 실무 과정(2.24~26)이 계획돼 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ksb@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