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혁신지원사업단-총학생회, 공동선언 및 성과발표회 개최

등록 2020.02.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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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육보건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혁신지원사업단(단장 박주희)은 6일 총학생회(회장 김세연), 대의원(의장 권도연)과 공동으로 혁신지원사업 성공을 위한 공동선언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혁신지원사업단이 지난 1년간 추진한 주요 실적 및 성과를 설명하고 혁신지원사업 발전을 위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됐으며 2020학년도 총학생회 및 대의원, 혁신지원사업단 관계자를 비롯한 주요 행정부서 교직원이 참석했다.

박주희 사업단장은 혁신지원사업 경과보고 및 성과 발표를 통해 “우리 대학은 지난 1년간 21억이 넘는 국고를 지원받아 교육혁신을 이루고있으며 교육환경개선과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며 “2차년도 사업에는 학생들의 의견을 더 많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연 총학생회장은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성과보고를 하고 의견수렴을 한다는 점이 생소하기는 하지만 이러한 기회로 우리 학생의 의견도 많이 반영돼 학생이 행복한 대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지원사업단과 총학생회 및 대의원은 ▲혁신지원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대의원회의 의견수렴을 위한 주기적인 만남 ▲혁신지원사업 주요 실적 및 성과 공유·확산 ▲혁신지원사업 홍보 및 학생 참여 공동 노력 ▲기타 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공동 노력 등 5개 항에 서명하고 협력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