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업 명령을 내린 지역은 1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간 지역이다. 휴업 명령 대상학교는 확진자가 장시간 체류한 장소 인근에 위치한 유·초·중·고로 학사일정이 끝나지 않은 9교이다.
해당 지역에 위치한 그 밖의 유·초·중·고는 이미 학사 일정을 종료해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휴업기간에도 유치원 방과후과정과 초등학교 돌봄교실은 희망하는 학생이 다닐 수 있도록 정상 운영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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