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은 진로직업 교육과정 운영의 전문화를 위해 10교에 특수학교 진로전담교사를 배치해 운영하며 특수학교 자유학기(년)제를 운영한다.
또한 현장중심 진로직업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직업전문기관에 위탁 직무 교육을 실시하고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장실습도 강화하는데 교육·고용·복지 원스톱 협의체를 가동해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 운영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특성에 맞는 개별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으로 진로탐색의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률 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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