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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올해도 지역과 연계한 산학협력 강화

전주기전대학, 올해도 지역과 연계한 산학협력 강화

등록 2020.02.05 16:12

오영주

  기자

지역대학에 대한 사회적 역할 요구 반영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이 2020년에도 산학협력단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기로 했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그동안 고용노동부, 지자체 등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을 위한 교육사업을 수행해 왔다. ▲전라북도 커플링 사업, ▲무주군 로컬 JOB센터, ▲장수군 로컬 JOB센터, ▲전주시 문화관광형 창업선도사업, ▲부안군 관광산업 연계형 창업지원사업 등이 대표적 사례다.

올해도 지난해 성과에 따라 동일한 사업을 확대해 이어가게 됐다. 다만 부안군의 경우 지난해 사업결과 환류를 통해 ‘부안군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생활혁신형 창업/창직(새로운 직업 개발)지원 사업’으로 진행하게 됐다.

전주기전대학은 전북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지역산업의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써 지역연계 사업을 통해 수요자와 소통하고, 이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점진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중심 교육, 지역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공헌 프로젝트(봉사활동)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조덕현 단장은 “지역대학에 대한 사회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우리 대학은 지역과 연계한 산학협력을 강화해 가면서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또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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