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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신종 코로나 경제 영향 점검···“경제수석 중심 매일 회의 실시”

靑, 신종 코로나 경제 영향 점검···“경제수석 중심 매일 회의 실시”

등록 2020.02.05 15:23

유민주

  기자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사진=연합뉴스 제공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사진=연합뉴스 제공

청와대는 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매일 경제 관련 별도의 회의체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현재 가동 중인 일일상황 점검회의에 대해 “방역관련 대응체계뿐만 아니라 경제에 대해서도 챙겨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 부대변인은 “이를 위해 청와대는 이호승 경제수석 비서관 중심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지원팀’ 회의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제 관련 일일회의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 등을 조율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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