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19년 유가증권시장 IPO 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로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거래소는 매년 대표주관회사 종합평가시스템을 통해 우수 증권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우수 증권사에 올랐다.
2019년 우수 증권회사는 지난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최근 2년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 실적이 있는 증권사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업의 주가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율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 증권사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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