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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디지털 금융의 중심 ‘Prime센터’ 오픈

KB證, 디지털 금융의 중심 ‘Prime센터’ 오픈

등록 2020.02.04 09:43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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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Prime센터에서 KB증권 박정림 사장(왼쪽에서 세번째), 김영길 WM부문장(오른쪽 두번째), 이홍구 WM총괄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 김유진 Prime센터장(맨 오른쪽) 등 임직원이 개점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지난 3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Prime센터에서 KB증권 박정림 사장(왼쪽에서 세번째), 김영길 WM부문장(오른쪽 두번째), 이홍구 WM총괄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 김유진 Prime센터장(맨 오른쪽) 등 임직원이 개점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지난 3일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rime센터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센터는 자산관리 서비스의 사각지대였던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에게 언제든지 금융전문가를 통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설됐다.

Prime센터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적시에 필요한 투자 정보뿐 아니라 전문가 도움 필요 시 Prime PB들이 직접 나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Prime PB들은 각 영업점 및 투자정보 파트에서 오랜 기간 투자자문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로 배치했다.

KB증권은 Prime센터를 통해 소액의 구독료로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rime Club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홍구 WM총괄본부장은 “온라인 고객들에 대한 자산관리서비스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더 나아가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 충족을 위해 Prime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 Prime센터의 역할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가 KB증권만의 특화된 디지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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