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4일 F&F에 대해 내수에서 강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배송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브랜드별 성장률은 MLB 96%, 디스커버리 7%, MLB Kids 17%며, MLB의 폭발적인 면세 수요에 이어 내수에서도 차별적 성장을 기록한 점이 고무적”이라며 “신발 판매는 각 브랜드별 작년 연간 목표치 이상을 달성해 매출 비중 10%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배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높은 정상가 판매율을 보이며 영업이익률을 크게 개선, 히트 제품 플리스의 양호한 소진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홍콩은 20%의 매출 성장세 시현, 상해는 매출액 64억원 달성 등 중화권 사업은 순항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분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발 타격이 불가피하겠으나 면세는 산업 성장을 상회할 것”이라며 “중국 실적은 대부분 온라인에서 발생하고 있어 현지 실적 타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송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브랜드별 성장률은 MLB 96%, 디스커버리 7%, MLB Kids 17%며, MLB의 폭발적인 면세 수요에 이어 내수에서도 차별적 성장을 기록한 점이 고무적”이라며 “신발 판매는 각 브랜드별 작년 연간 목표치 이상을 달성해 매출 비중 10%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배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높은 정상가 판매율을 보이며 영업이익률을 크게 개선, 히트 제품 플리스의 양호한 소진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홍콩은 20%의 매출 성장세 시현, 상해는 매출액 64억원 달성 등 중화권 사업은 순항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분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발 타격이 불가피하겠으나 면세는 산업 성장을 상회할 것”이라며 “중국 실적은 대부분 온라인에서 발생하고 있어 현지 실적 타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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