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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서울점, 임시 휴업···신종코로나 확진자 방문 때문

신라면세점 서울점, 임시 휴업···신종코로나 확진자 방문 때문

등록 2020.02.02 11:56

윤경현

  기자

12번째 확진자 서울점 방문 조치

신라면세점 서울점의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12번째 확진자가 서울점을 방문한 데 따른 것이다. 사진=호텔신라 제공신라면세점 서울점의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12번째 확진자가 서울점을 방문한 데 따른 것이다. 사진=호텔신라 제공

신라면세점 서울점이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의 방문 때문이다.

2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신라면세점 서울점의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12번째 확진자가 서울점을 방문한 데 따른 것이다.

임시 휴업 종료일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방역 등을 실시하고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메르스 사태 때도 임시 휴업을 한 바 있다. 이번 휴업도 메르스 사태 당시 만들어 놓은 매뉴얼에 따라 진행됐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임시 휴업을 결정했으며 문제가 없다고 판단될 때 영업을 다시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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