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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4개 대학 연합 핵심역량 진단도구 개발성과 공유

삼육보건대, 4개 대학 연합 핵심역량 진단도구 개발성과 공유

등록 2020.01.30 16:24

주성남

  기자

사진=삼육보건대학교사진=삼육보건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29일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이수형) 등과 함께 핵심역량 진단도구 개발 성과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첫 시행된 이번 세미나는 전국 20여개 전문대학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육보건대 박두한 총장은 “같은 권역의 4개 대학이 경쟁을 넘어서 한 주제를 가지고 상생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나간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며 협조해 주신 대학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이번 세미나가 전문대학의 발전에 기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세미나는 용인송담대학교 정기삼 미래혁신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삼육보건대 주현재 교육혁신본부장의 핵심역량 진단도구 개발 사례 ▲용인송담대 길효정 유아교육과 학과장의 Y-CESA 개발 사례 ▲서일대 윤태복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의 핵심역량진단 및 활용 ▲청강문화산업대 권유선 유아교육과 교수의 더블아이(ii)형 창의인재를 위한 핵심역량 진단도구 개발 및 활용 사례 등 각 대학의 핵심성과를 진행한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삼육보건대 박주희 혁신기획처장은 “전문대학의 4개 대학이 함께 힘을 합쳐 성과공유를 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20여개 대학에서 참여해 많은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새로운 희망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가 핵심역량진단이라는 새로운 벽에 부딪쳤지만 각 대학의 우수사례를 기반으로 전문대학이 혁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러한 연합세미나가 더 확대돼 많은 전문대학이 상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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