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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DA 디벨로퍼 캡쳐.
29일 업계 및 외신 등에 따르면 구글과 삼성전자 등은 안드로이드 기기와 삼성전자 기기 간 파일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 개발자 커뮤니티인 XDA디벨로퍼에 따르면 구글은 니어바이 쉐어링이라는 이름의 파일 전송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애플의 에어드롭과 마찬가지로 파일 공유를 누르면 주변 안드로이드 기기를 찾아 상대방에게 편리하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삼성전자 역시 유사한 기능을 개발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자사 기기 간 파일 전송이 가능한 퀵쉐어라는 이름의 기능을 내달 11일 공개하는 갤럭시S20에 적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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