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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
김혜련 위원장은 “최근 3차 확진자가 서울지역에서 이동한 경로가 발생한 만큼 지역사회 감염우려가 무엇보다 큰 상황”이라며 “서울시와 각 자치구 보건소가 협력해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우한폐렴의 확산을 막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서울시민의 건강과 관련한 문제는 단순히 보건의료차원을 넘어 복지전반에 대한 문제”라며 “특히 감염병 등 예방 가능한 질병에 대한 것은 보건환경을 개선하고 응급의료대응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충분히 예방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9일 폐회 중 상임위 회의를 열고 서울시 시민건강국의 우한폐렴관련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건복지위원회를 통해 서울시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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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오는 29일 폐회 중 상임위 개최를 통해 서울시의 우한폐렴관련 대응상황을 확인하고 서울시 시민건강국이 우한폐렴사태를 조기에 종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김혜련 위원장은 “최근 3차 확진자가 서울지역에서 이동한 경로가 발생한 만큼 지역사회 감염우려가 무엇보다 큰 상황”이라며 “서울시와 각 자치구 보건소가 협력해 지역사',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1/28/2020012800016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1281628273344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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