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는 감염병 위기 단계가 소강되기 전까지 지역채널 정규방송 중 모니터 우상단 화면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연락처를 상시 표출하고 보건 안전을 위한 지역민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간다는 방침이다.
송재혁 보도제작국장은 “28일 현재 보건당국의 감염병 위기단계가 경계 수준으로 상향된 만큼, 지역민의 불안은 더 깊어질 것으로 우려돼 질병 예방과 심리적 안정을 목적으로 이 같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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