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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서 기자
등록 :
2020-01-23 20:44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 여전…서울→부산 5시간20분

사진=연합뉴스 제공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 행렬이 시작되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연합뉴스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죽전 부근∼신갈분기점, 회덕분기점 부근, 대전터널 부근∼비룡분기점, 동대구분기점 등 15km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또 부산 방향 입장~죽암휴게소 64km 구간은 차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 서평택분기점∼서해대교, 해미 부근∼홍성, 동서천분기점 부근∼군산, 서김제 부근∼서김제 부근 등 총 28km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 운행 중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여주분기점∼감곡, 감곡 부근, 충주분기점∼북충주 부근, 괴산휴게소∼장연터널 부근, 문경2터널∼문경휴게소 부근, 낙동분기점∼상주터널 부근 등 41km 구간에서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오후 9시 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20분 ▲광주 5시간 ▲울산 5시간10분 ▲대구 4시간30분 ▲대전 3시간20분 ▲강릉 2시간40분이다.

전국 교통량은 약 476만대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9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점쳐졌다.

귀성길 정체는 이날 오후 6∼7시 절정에 달한 뒤 연휴 첫날인 금요일 오후 6∼7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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