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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2020년 상반기 주요 이슈를 점검하며 증시 방향성을 진단해 유망 종목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정훈석 한국투자증권 차장을 비롯한 증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설명회는 오는 28일 창원PB센터를 시작으로 29일 상봉지점, 30일 천안·광명지점, 31일 서광주PB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강연회는 각각 오후 4시에 동일하게 시작한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PB전략담당은 “올들어 증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투자 설명회는 유용한 투자정보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다른 지역에서도 투자 설명회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각 지점에 사전 신청을 한 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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