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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새해 첫 수보회의···설민심·남북협력 메시지 주목

문 대통령, 오늘 새해 첫 수보회의···설민심·남북협력 메시지 주목

등록 2020.01.20 07:54

유민주

  기자

지난해 연말 이후 3주 만

문 대통령 신년사. 사진=연합뉴스.문 대통령 신년사.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수석·보좌관 회의는 지난해 12월 30일 이후 3주 만이며, 올해 첫 회의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오는 24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는 만큼 문 대통령은 정부가 명절 민심을 잘 살피며 민생·경제 챙기기에 힘써 달라는 당부를 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의 권력기관 개혁 언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남북협력과 관련한 메시지도 예상된다.

한편, 문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석·보좌관 회의는 통상 매주 월요일 열린다. 하지만 이달 6과 13일에는 각각 신년사 발표(7일)·신년 기자회견(14일) 준비를 위해 회의가 생략된 바 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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