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서는 전기·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 등 위험상황 대비 비상구 관리상태 점검, 안전무시 7대 관행 등 주요 안전사고 예방을 집중 홍보했다.
전기·소방 안전점검 결과 중앙시장은 2015년 화재 이후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 완료 후 번영회 주관으로 시설안전관리가 체계적으로 잘 정비되어 있고, 정기적으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예병원 안전정책과장은 “춥고 건조한 겨울철은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계절인 만큼 화재 및 난방기구 안전사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안전점검을 생활화 한다면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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