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서울시장 선거 패배 후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같은 해 9월 출국한 지 1년 4개월여 만이다.
4·15 총선을 80여일 앞둔 가운데 안 전 의원은 앞으로 정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안 전 의원은 지난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돌아가서 어떻게 정치를 바꾸어야 할지, 어떻게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야 하는지에 대해 상의 드리겠다"며 정계 복귀 결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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