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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19일 농협금융은 지난 15일 아문디와 주주간 운영위원회를 열어 NH-아문디자산운용의 해외투자부문 조직 개편 등 추진방향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측은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 비즈니스를 통해 운용역량을 강화하는 등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NH-아문디자산운용은 해외투자 전문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영입하고 아문디는 전문 인력에게 집중연수 프로그램과 본사 운용전략회의 초청 등 지원을 약속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해외투자규모는 2019년말 기준 5조1000억원이다. 2017년 해외투자부문 출범 후 수탁고가 50% 이상 성장했다. 앞으로 아문디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형신 NH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장은 “양사의 돈독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아문디의 전문 운용역량이 NH-아문디자산운용에 전수되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해외투자를 비롯한 전 분야에 걸쳐 안정적이고 든든한 운용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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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협력해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의 해외투자부문을 강화한다. 19일 농협금융은 지난 15일 아문디와 주주간 운영위원회를 열어 NH-아문디자산운용의 해외투자부문 조직 개편 등 추진방향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측은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 비즈니스를 통해 운용역량을 강화하는 등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NH-아문디자산운용은 해외투자 전문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영입',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1/19/2020011900000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1191000136999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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