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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 명절 앞두고 ‘국제희토류금속’ 찾아 애로사항 청취

이대훈 농협은행장, 명절 앞두고 ‘국제희토류금속’ 찾아 애로사항 청취

등록 2020.01.19 09:50

차재서

  기자

사진=NH농협은행 제공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19일 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이 지난 17일 경주 천북산업단지의 국제희토류금속을 방문해 농협은행과 거래하며 동반 성장한 데 감사를 표하고 중소기업 현장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국제희토류금속은 소재부품인 카본 튜브, 스테인리스 튜브 등을 제조한다. NH농협은행 단독 협약기관인 이노비즈협회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과 희토류금속 등에 대한 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대훈 행장은 “현장에서 청취한 기업의 고충사항을 반영해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전후 운전자금 등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8조원의 설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2월10일까지, 대상은 해당 기간 중 대출만기가 돌아오거나 신규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최대 1.5% 범위 내에서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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