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요양원 등 사회복지 시설방문
이 의장은 설을 앞두고 17일 느티나무요양원과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광양시 지역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용재 의장은“우리사회 그늘진 곳은 설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이웃들에 대한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며“도의회는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지 않은지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온정을 나누고 확산시키는 일이 중요하다” 며 “아울러 복지수요의 증가와 변화를 잘 파악해 복지정책이 현실적으로 현장에서 잘 실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ro144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