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5백만원 상당 위문품 구입해 80여 가구 지원
행사는 박기례 KB국민은행 광주지역본부장, 김종남 기아대책 호남본부장, 문상식 양동시장 상인회장, 박두진 시 민생경제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이날 양동시장에서 5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구입해 관내 80여 가정에 지원했다.
박남언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금융기관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전통시장 활성화도 기여하는 일거양득의 행사다”며 “각급 기관·단체·기업체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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