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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성민병원, ‘2020년 후원의 밤’ 개최

뉴 성민병원, ‘2020년 후원의 밤’ 개최

등록 2020.01.16 16:08

주성남

  기자

15일 뉴 성민병원 박성준 병원장이 ‘2020년 후원의 밤’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15일 뉴 성민병원 박성준 병원장이 ‘2020년 후원의 밤’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뉴 성민병원(병원장 박성준)은 15일 병원 신관에서 협력기관 및 관계기관 단체장 등 100여 명을 초청해 ‘2020년 후원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협력기관 단체장들과 자문위원단의 관심과 도움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대한노인회인천서구지회 양재편 지회장, 서구 가좌노인문화센터 민신 센터장,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강유경 센터장 등 20여개의 협력기관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준 병원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 지지에 힘입어 많은 발전을 이뤄냈다”며 “명실상부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진료환경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9년 한 해 동안 병원의 발전상을 영상으로 상영하고 미추홀 오페라단 이도형 단장의 축하공연과 심재화 자문위원의 섹소폰 공연이 축하행사로 진행했다.

또한 백승준 행정부원장이 사회를 맡아 병원발전을 위한 간담회 갖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방법을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부원장은 “지난 1년동안 25개 단체와 협약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요구를 충분히 소화하지 못한 아쉬움이 간담회로 해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진료 프로세스 정비를 통해 편의를 향상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 성민병원은 비뇨의학과를 개설하고 호흡기 내과전문의를 초빙하는 등 지역의 요구를 반영한 진료과 강화에 힘쓰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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