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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신우식 “15년째 연인 교감선생님, 나중에 연금 같이 쓰자”

‘비디오스타’ 신우식 “15년째 연인 교감선생님, 나중에 연금 같이 쓰자”

등록 2020.01.16 11:18

김선민

  기자

‘비디오스타’ 신우식, 열애 고백···“15년째 연인 교감선생님, 나중에 연금 같이 쓰자”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비디오스타’ 신우식, 열애 고백···“15년째 연인 교감선생님, 나중에 연금 같이 쓰자”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이승연,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신우식, 디자이너 박윤희가 출연했다.

이날 신우식은 연애 중이냐는 MC들의 질문에 “15년간 연애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이승연과 김성일은 “업계에서 유명하다”며 맞장구를 쳤다.

신우식은 연인에 대해 “교감선생님이다. 나중에 연금 같이 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애칭은 ‘쌤’이라고 부른다. 그 분은 저를 ‘자기야’라고 부른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우식은 여자친구를 향해 영상편지를 남겼다. 신우식은 “이제 교감선생님 됐으니 연금이 많이 오를거다. 잘 부탁한다”라며 장난스런 마음을 전했다.

신우식은 또 “내가 그동안 많이 쓸 테니까 60세 넘으면 나 많이 챙겨달라”면서 “학교 행사 있으면 꼭 불러달라. ‘발사’무대를 싸게 가겠다. 사랑한다”고 애정 섞인 유쾌한 발언으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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