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건강증진대학 실행위원 30여명이 참석해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주요 성과 및 현황과 우수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사업은 캠퍼스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건강한 캠퍼스 환경조성, 캠퍼스와 함께하는 주민참여 활성화를 목표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7개 대학이 상호 협약을 통하여 청년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 “경산시 우수한 물적, 인적 자원의 장점을 극대화 하여, '모든 정책 내 건강'을 우선하는 건강 친화적 정책 수립으로 경산시가 청년이 건강한 도시, 청년의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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