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특별프로그램은 매년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여름·겨울방학에 3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초등학생들에게 체험과 강의를 통해 금융상식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크라우드 펀딩을 주제로 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투자의 만남을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가상 크라우드 펀딩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작년 12월 증권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총 30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회차별 100명씩이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