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통장회의는 새로 전입해 온 직원들의 소개를 시작으로 경상북도지사상인 2019년 반상회 유공 표창패를 박순복 통장협의회장에게 전달했으며, 2020년 통장으로 재위촉 및 신규로 위촉된 11통 서상현통장, 12통 이금남통장, 24통 조경숙통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26개통 통장들과 시정 당면사항 전달 및 지역 현안과 고충 민원 등을 토론하면서 소통과 공감행정 실현의 새해 첫 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순복 통장협의회장은 올 한해도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북부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옥 북부동장은 “2020년 통장들의 지혜와 조언을 적극 수렴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동민이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북부동을 다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새해 첫 각오를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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