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0℃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1℃

  • 강릉 13℃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10℃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1℃

  • 전주 11℃

  • 광주 8℃

  • 목포 10℃

  • 여수 13℃

  • 대구 12℃

  • 울산 10℃

  • 창원 11℃

  • 부산 12℃

  • 제주 9℃

영천시, 식량 관련 30개 사업에 148억원 투입

영천시, 식량 관련 30개 사업에 148억원 투입

등록 2020.01.14 09:10

강정영

  기자

영천시청 전경(사진제공=영천시)영천시청 전경(사진제공=영천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0년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식량산업관련 30개 사업에 148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상토 및 벼 육묘 농자재지원 3억200만원, 명품 쌀 단지 지원 1억1,200만원, 고품질 쌀 단지 및 친환경 미생물비료 지원에 7,100만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또한 직불금지원사업 80억9천7백만원, 각종 농기계관련 사업 7억6,500만원, 고품질 벼 종자대 8,400만원, 농가형 쌀 저온유통시설 지원에 2,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 쌀 명품화를 추진하고 ‘별빛촌 쌀’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쌀 수급균형과 공공비축미 물량 축소 등을 감안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180ha를 목표로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각종 재해 응급복구 및 재해 보험료에 13억6천1백만원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최기문 시장은 “벼 보급종자부터 수확까지 농가 생산비 절감과 논 타작물 재배 확대 지원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