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글로벌IP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주)궁전방은 2019년도 수출액이 전년에 비해 20%이상 증가했다. 또한, 1999년에 설립된 (주)솔지는 윤활유의 사용 수명을 늘리는 관리‧검사‧정제 장비를 제조 및 유통하는 업체로 지난해 대비 수출액이 450%로 크게 증가했다.
최정호 지식재산센터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지역의 역량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식재산 전문 지원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라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2020년도 대구지식재산센터 지원사업 사업설명회가 1월 17일에 대구상공회의소 10층 회의실에서 오후 3시에 개최되며, 관련사업 신청은 대구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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