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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제5차 지역에너지 계획수립 워크샵’ 개최

동국대 경주캠퍼스, ‘제5차 지역에너지 계획수립 워크샵’ 개최

등록 2020.01.14 09:03

강정영

  기자

사진제공=동국대 경주캠퍼스사진제공=동국대 경주캠퍼스

동국대 경주캠퍼스 지역정책연구소(소장 박병식)는 지난 10일 교내 에너지공학관 세미나실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공동으로 '경상북도 제5차 지역에너지 계획수립을 위한 상호소통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2007년 이후 경북도에서 중점 추진해온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추진전략을 재검토하고, 에너지 신사업을 포함한 지역의 ‘에너지 특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교류와 상호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샵은, 에너지기술연구원의 홍성준 박사가 '경북 제5차 지역에너지기본계획 총괄', 동국대학교 권철홍 교수가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방안(경북특화 미래전략사업 발굴 포함)', 동국대 지역정책연구소 박병식 소장이 '법·제도 지원방안(지역에너지센터 설립 포함)'등 총 3개의 주제에 대하여 발표했다.

발표에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경북 테크노파크 최용규 박사, 계명대학교 지구환경학과 김해동 교수, RIST 조기현 박사, 호서대학교 임효재 교수, K-포럼 현택수 운영위원장, 경주발전협의회 최형대 박사가 토론했다.

워크샵을 개최한 박병식 소장은 “향후 경북 제5차 지역에너지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뿐만 아니라 지역의 발전방안 등의 계획을 수립하는 모든 단계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심의방식의 소통방안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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