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2019년도 경영실적을 결산하고 2020년도 경영전략 및 목표 수립과 이에 따른 각 부문별 경영계획 및 추진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동우씨엠그룹은 경영목표를, 수익경영(매출 1,200억원 및 영업이익률 5% 달성), 성장경영(사업영역 광역화), 신사업경영(신사업 개발), 신세대경영(미래인재육성), 선진경영(업무 시스템 선진화)으로 선정했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사업입지를 다지고 프롭테크분야의 종합 주거서비스 모델 개발과 ERP 도입 및 그룹웨어 개선 등 업무 시스템 선진화 구축을 완료하기로 하였다. 또한 밀레니얼세대 역할을 중심으로 기업문화에 역동성을 부여하여 실용성과 신속성을 중심으로 하는 신세대경영을 실천하기로 했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공급자간 시장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변화무상한 기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각 부문별로 설정한 목표달성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주거서비스그룹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자‘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하는 동우씨엠그룹은 2019년 270여개의 위탁·도급관리사업장을 비롯하여 매출액 1,000억여 원을 달성했으며 금년 8월에는 강소형 아파트인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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