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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맞이한 게임빌···“재도약 다짐”

창립 20주년 맞이한 게임빌···“재도약 다짐”

등록 2020.01.13 18:28

장가람

  기자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 선도 목표

(사진-게임빌 제공)(사진-게임빌 제공)

게임빌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13일 게임빌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TOP 20 NEWS’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게임빌은 2000년 1월 10일 창립,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년간 모바일게임 분야에 매진해 온 게임빌은 대표작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를 비롯해 세계 최초로 핸드폰을 회전시키며 즐길 수 있는 ‘놈’ 시리즈 및 ‘물가에돌튕기기’, ‘제노니아’ 시리즈 등을 통해 모바일게임 시장을 선도해 왔다.

서비스 6주년을 맞이하는 ‘별이되어라!’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여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말에는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국내에 선보이기도 했다.

글로벌 넘버원 모바일게임 회사를 위해 인수한 컴투스는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주회사로서 해외법인 통합과 계열회사들의 경영효율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게임빌은 20년간 구축해온 고유의 IP 역량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해 도약하는 20년을 다짐했다. 올해에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글로벌 출시와 ‘프로젝트 카스 고(Project CARS GO)’도 출시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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