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 매장 수익금과 기업 후원금 더해 광주지역 소외계층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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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광주 디비전, 소외이웃에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배달천사 모습
아름다운가게 광주목포본부가 주관하고 아모레퍼시픽 광주지역 디비전이 함께한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는 설 연휴 전 아름다운 가게 매장 수익금과 기업 후원 등으로 마련한 쌀과 이불 등 생필품으로 꾸려진 나눔보따리를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을 포함한 배달천사들이 직접 광주지역의 소외이웃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모레퍼시픽 광주지역 디비전에서는 데일리뷰티 용품 세트 150개를 추가로 후원하여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이번 나눔보따리 행사에 홀몸 어르신 외에도 1인 가구를 방문하여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아모레퍼시픽 광주지역 디비전 윤대일 상무는 “아름다운가게와 아모레퍼시픽이 5회째 함께하는 나눔보따리 행사에 추운겨울 지역사회 어르신가구에 따뜻한 마음의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나눔으로써 더 풍요로울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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