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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주, 미국-이란간 무력 충돌에 강세

[특징주]방산주, 미국-이란간 무력 충돌에 강세

등록 2020.01.08 10:23

천진영

  기자

미국과 이란간 무력 충돌이 본격화 되면서 방산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퍼스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91%(685원) 오른 2975원에 거래 중이다. 퍼스텍은 자회사 유콘시스템을 통해 공격용 드론 개발을 진행 중인 업체다.

이 외에도 대표 방산업체로 꼽히는 빅텍(27.67%), 스페코(24.03%), 한일단조(19.83%), 미래아이앤지(10.25%) 등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방산주들의 상승 배경에는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본격화되면서 긴장 고조 탓으로 풀이된다.

CNN 등 주요 외신은 이날 이란이 이라크에 있는 아인 아사드 미국 공군기지에 미사일 10발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격은 미국이 이란 군부 실세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사살한 것에 대한 복수라고 전해졌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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